[파멸의 덫, 전세 사기] 이후 허술한 전세보증반환 기준 은행은 구제, 피해자는 제외 지난해 3월 서울 양천구 신정동의 한 빌라에 전세로 들어간 직장인 김모(33)씨는 최근 길거리에 나앉게 생겼다. 논란이 된 전세 사기 수법(본보 `파멸의 덫, 전세 사기` 시리즈 참고)에 당해 은행 대출로 충당한 전셋값 2억5,000만 원을 고스란히 날릴 처지에 몰렸기 때문이다. 김씨는 지난해 10월 집이 경매로 넘어갔다는 법원 통지서를 받고서야 이사한 당일 집주인이 바뀐 사실을 알게 됐다. 거액의 이사지원금을 내걸며 전세 계약을 독촉했던 중개업자도 머리를 스쳤다. 세입자 전셋값으로 분양대금을 치르는 전형적인 `동시진행` 수법에 당한 것이다. 그럼에도 김씨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취급하는 안심전세대출을 받았고 이중..
1. 입주량을 이기는 전세가격은 없다. 2. 영원한 상승장도 없고, 영원한 하락장도 없다. 3. 상승장은 길고 크며 하락장은 짧고 작다. 4. 갭이 작다고 무조건 오르는 건 아니다. 5. 경매보다 급매, 급매보다 대세상승장에 투자하자. 6. 지주택은 절대 투자하는 거 아니다. 7. 무조건 입지가 이기는 게 아니다. 8. 부동산 투자는 절대 불로소득이 아니다. 9. 부동산 사기는 쉬우나 팔기는 힘들다. 10. 손품, 발품, 눈품, 귀품 모두 해야 한다. 11. 부동산 투자는 빨리 시작할수록 좋다. 12. 절대적 상승보다 투자 대비 수익률을 해야 한다. 13. 집살때 영원히 거주한다고 생각하지 말라. 14. 투자는 본인 결정이다. 절대 남 탓하지..
지목은 토지의 용도에 따라 구분하는 것을 의미하며 총 28가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즉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서 지목의 이름이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지목에서 '대'인 경우에 집을 지을 수 있지만 '전' '답'인 경우에는 집을 지을 수 없습니다. 지목변경은 토지의 용도를 변경하기 위해서 진행하는 것으로 이번 시간에는 지목의 종류 그리고 지목변경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지목변경이란 지적공부에 등록된 지목을 다른 용도의 지목으로 변경하여 등록하는 것을 뜻합니다. 소유하신 토지를 지목변경을 하고 싶으시다면 토지의 용도가 변경된 날부터 60일 이내에 지적소관청에 지목변경을 신청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지목을 변경하시는 이유를 적으시고 신청서 및 서류와 함께 지적소관청에 제출하셔야 됩니다. 지목변경으로 가액이 ..